지난 1일 MC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신곡 '인기' 및 병역기피의혹과 관련된 심경글을 남겼다.
먼저 MC몽은 신곡 '인기'의 가사가 빅뱅 탑을 연상하게 만들었다는 지적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.

MC몽은 "비하한 적 없다. 정말 아끼는 동생이다. 그 친구를 생각하며 '인기'를 쓰지 않았다. 내 불찰을 담은 이야기다"라고 전했다.
또 그는 수년째 자신을 따라다니고 있는 '병역 기피' 꼬리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.
그는 "김앤장이라는 거대 로펌을 고용한 적 없다. 생니를 고의로 발치한 적도 없다. 뿌리밖에 남지 않은 치아를 발치했다"라고 해명했다.
이어 그는 "자숙하며 음악만 했다. 군대에 갈 방법이 없었다. 면제자는 어느 곳도 다시 갈 수 없었다"라고 덧붙였다.
그간의 심정을 토로한 MC몽은 욕먹어도 싸다고 인정하면서도 루머를 생성해내는 일부 누리꾼을 겨냥하는 발언도 했다.
글 말미에 그는 죽어서도 고소할 생각 없다며 자신의 뜻을 거듭 강조했다.
한편 MC몽은 지난 2010년 고의로 생니를 뽑아 군대를 면제받았다는 의혹을 받은 바 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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